최종편집 2024-03-29 16:48 (금)
'호박씨' 박미령, 충격 고백 "성인 되니까 스폰 제의 들어와…"
'호박씨' 박미령, 충격 고백 "성인 되니까 스폰 제의 들어와…"
  • 미디어제주
  • 승인 2016.01.13 14: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탤런트 박미령이 지난 12일 방송된 TV조선 '솔깃한 연예토크-호박씨'에 출연해 과거 스폰 제의를 받은 적 있다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박미령은 "21살의 어린 나이에 결혼을 하고, 결혼과 동시에 잠적을 했다. 연예계를 떠난 이유가 결혼인가"라는 질문에 "결혼도 큰 이유였다. 내가 미성년자일 땐 어른 아래 울타리가 있었는데 성인이 되니까 그게 좀 다르더라"라고 답했다. 

이어 박미령은 "어른이 되니까 사람들의 접촉도 많아지고 스폰 제의 같은 게 들어왔다. 그래서 당시 많은 고민이 됐었다. 마침 결혼이라는 걸 생각하면서 안정적인 삶을 택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미령은 지난 12일 방송된 '솔깃한 연예토크 호박씨'에서 신내림을 받게 된 과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아주경제 조영주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