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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170명 고용
산림분야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170명 고용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6.01.12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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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재정지원 일자리사업 산림분야에 사업비 18억 원을 들여여 8개 산림분야 170명(연 2만9140명)을 고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자리사업 분야별 선발인원은 △공공산림가꾸기 22명 △도시녹지관리원 15명 △숲길체험지도사 1명 △숲해설가 1명 △명상숲 코디네이터 1명 △산불예방전문진화대 60명 △산불감시원 58명 △소나무재선충병 이동단속 요원 12명이다.

사업별 신청접수기간은 공공산림가꾸기, 도시녹지관리원, 숲길체험지도사, 숲해설가, 명상숲 코디네이터는 1월20일까지,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은 1월 18일까지이다.

고용기간은 사업에 따라 1월 하순부터 2월초에 시작해 10월 또는 11월말까지이다.

산불예방전문진화대원과 산불감시원은 봄철과 가을철 산불예방기간에만 고용한다.

신청자격은 신청일 현재 제주시에 주소를 둔 자로서 만 18세 이상, 선발은 사업별 고용 지침에 따라 장년층(만55세이상)을 75% 범위에서 우선 선발한다.

근로시간은 하루 8시간, 주 5일이다. 일당은 4만8000원~5만원, 주5일근무 때 주휴수당을 지급한다.

산림분야 일자리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제주시 공원녹지과(☏ 064-728-3573, 3581, 3593, 8992로 신청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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