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을 보자하니 어이가 없어서 글 남깁니다.
국제자유도시가 영어를 열심히 하라고 만든 정책도 아니거니와 외국인에게 간단한 길 안내는 능숙한 영어회화가 아니라도 대부분합니다. 그리고 영어로 길안내할 가능성은 제주에서 1/1000 정도 될 것 같네요. 중국인과 일본인이 관광객에 거의 대부분인데말이죠.
그리고 국제자유도시가 무슨 능숙한 영어회화로 관광객 길안내나 하는 정책도 아니고, 더욱이 유엔에서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언어는 7개인데 왜 굳이 영어만 몰입해야 하는지요? 오히려 제2외국어활성화가 국제자유도시의 취지에 더 부합하는거 아닌가요?
진짜 웃기네....ㅆㅆㅆㅆㅆ