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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 기탁
  • 김성율 시민기자
  • 승인 2016.01.06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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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회장 권태성)는 1월 4일 도남동 소재 사무실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200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가 추운 겨울 주위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한 것으로, 도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의 생계비?의료비 등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권태성 회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을 이웃들에게 힘이 되고 지역복지발전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사랑의 손길을 꾸준히 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정보통신공사협회 제주특별자치도회는 지난 2014년 5월, 한림공업고등학교와 전문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역사회 내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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