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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일 세계중요농업유산 워크숍 개최
한·중·일 세계중요농업유산 워크숍 개최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1.05 16: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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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녀어업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 방안 마련

제주해녀어업의 세계화를 위해 한·중·일 전문가들이 나선다.

제주해녀어업은 2015년 12월 16일 대한민국 제1호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됐다. 이에 2017년 FAO 세계농업유산제도(GIAHS)에 등재하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한․중․일 세계중요농업유산 워크숍'이 오는 7일 개최된다.

오라컨트리클럽 연회장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숍에는 중국, 일본 GIAHS위원들과 해양수산부 관계관, 전문가, 이해 당사자인 해녀 등 약 100명이 참여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FAO 세계중요농업유산 국제동향과 우리의 과제’를 주제로 제주해녀어업의 세계중요농업유산 등재를 위한 다양한 토론 및 질의응답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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