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석 국회의원 예비후보(새누리당 제주시 갑)은 4일“원 도정이 2공항, 신화역사, 강정크루즈. 신항만 등 올해 역점 정책 추진을 환영하며, 적극 함께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민선 6기 원희룡 도정은 올해 제2공항 건설 정상추진과 신성장산업을 통한 경제활성화, 부동산 가격 폭등에 따른 서민주거안정에 역점을 두고, 신화역사 공원과 강정크루즈, 신항만 등의 새로운 성장축을 더욱 구체화해서 ‘제2의 도약의 해’를 만든다고 밝혔다”며“이를 적극 환영하며, 추진하는데 적극 동참할 것”라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2의 공항건설은 제주의 꿈 미래를 실어 나르는 국책사업인 만큼 해당 지역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익을 최대화하는 차원에서 추진돼 야 할 것”이라며“국·공유지 등을 활용해 저소득층을 위한 임대주택 5000호를 연차적으로 공급해 나가고, 제주의 신성장 동력인 ‘카본프리 아일랜드 2030’ 조기 실현 등 착실하게 추진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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