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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경대 "변화만이 살 길... 양창윤 후보 최고의 대안"
현경대 "변화만이 살 길... 양창윤 후보 최고의 대안"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6.01.0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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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양창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찾아 "승리 위해 단합" 강조
2일 오후 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과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양창윤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을 찾아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현경대 전 부의장과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제20대 국회의원 제주시 갑 양창윤 후보의 총선 지원에 나섰다.

2일 오후 현경대 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은 양창윤 예비후보의 선거사무실을 찾아 "양 후보의 당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공개 지지를 선언했다.

이 자리에서 현경대 전 부의장은 “제주도는 현재 과거와는 다른 방식의 변화가 필요하고, 제주도민도 변화를 절실하게 바라고 있는데 정치권은 이런 욕구를 충족시키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제주도가 변화하고 발전하기 위해서는 국회의원을 바꿔 시대에 맞게 달라져야 하는데 양창윤이 최고의 대안”이라고 양 후보를 치켜세웠다.

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국회의원을 바꾸지 못하면 제주도는 빙하기 이후 변화에 적응하지 못하고 멸종한 맘모스처럼 갑자기 침체를 맞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현경대 전 부의장의 방문에는 정종학 새누리당 제주시갑 당협위원장이 함께 참석했다.

<조보영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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