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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경영대학원석사총동문회, '제5회 제주MBA의 밤' 개최
제주대경영대학원석사총동문회, '제5회 제주MBA의 밤' 개최
  • 유태복 시민기자
  • 승인 2015.12.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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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원장 양성국) 총동문회(회장 김봉현)는 28일 오후 7시 제주시 KAL호텔 2층 연회장에서 모교 교수와 100여 동문이 모여 '제5회 MBA 밤' 행사를 현영대 사무국장 진행으로 개최했다.

▲ 김봉현 회장은 “을미년 한해가 역사 속으로 자리 이동하고 있다.”며 축사를 했다.
 

이날 김봉현 회장은 “을미년 한해가 역사 속으로 자리 이동하고 있다.”며 “제주 MBA가 싱크탱크로 다양한 지식들이 지역발전을 도모하는데 기여해 나갈 것은 확신한다.” 며 “ 단순히 졸업했다는 이유만으로 만족하거나 작은 범주에서 세계관을 펼쳐 나갈 수는 없다. 1200여 동문들이 제주 땅을 기름지게 하고 후손들에게 선한 감동을 줄 수 있는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야 한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양성국 제주대학교 경영대학원장은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은 25년이 지나면서 1천여 동문이 함께 하고 있다. 아마도 50기가 졸업하면 대략 총 동문 2천여 명 시대가 열리면서 제주도내에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석사과정이 될 것으로 확신하다.” 며 “경영대학원 석사과정이라는 우산 아래서 활동을 시작할 때는 ‘나와 너’였지만, 졸업을 하면서는 ‘나와 우리’로, 지금은 ‘나와 우리들’로 변하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축사를 했다.

이날 식전 행사로 이완국 웃음치료강사의 ‘모두다 한마음, 그래웃자!’란 주제로 특강이 있었다.

이어 채종익 부회장이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내빈소개에 이어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 홍수성 과장의 ‘제주경제 동향과 향후 발전 과제’라는 주제로 초청연사 특강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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