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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을 수 없어도, 마음은 통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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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15.12.2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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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아복지관, 장애인공감콘텐츠 공모전 시상
최우수상을 수상한 김수민씨의 작품 '손 끝에서 전해지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

제주농아복지관이 장애인을 위한 공모전 시상을 했다.

제주농아복지관은 지난 28일 농아복지관 3층 세미나실에서 ‘장애인 공감 콘텐츠 공모전 시상식’을 진행했다.

장애인 공감 콘텐츠 공모전은 장애인식 개선, 장애인복지와 사회전반의 소재 등 관련 장애에 대한 다양한 시각의 콘텐츠를 발굴하여 사회적 소통과 이해, 공감을 얻으려 열렸다.

공모전은 ‘장애 관련 자유표현’을 주제로 11월 4일부터 12월 14일까지 진행 했다.

최우수상에는 김수민(수화 캘리그라피)씨가 선정됐고, 그 외 5명에게 우수상과 장려상 등을 수여했다.

수상작은 장애인소통 홈페이지(www.deafweltv.or.kr) 게재와 함께 농아복지관의 다양한 사업홍보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다영 인턴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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