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용보증재단이 지난 6년 동안 도민들을 위한 다양한 이웃사랑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신보는 2009년부터 닮다 모든 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급여일에 1만원을 기부해 ‘좋은 세상 만들기’기금을 조성하고 있다.

6번째를 맞은 ‘좋은 세상만들기’는 12월24일 전액 도내 소외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6년 동안 지적장애인주간보호시설 등 43개 시설에 7000만원 상당 기부물품을 전달했다.

최근 기업 사회공헌활동이 기업특색을 살린 지원방법으로 점차 변화되고 있다.

이에 2015년 재단은 다양한 기부후원과 보다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재단 인재 풀을 활용한 재능기부, 헌혈캠페인, 친절·질서·청결 캠페인 등 특화된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섰다.

지난 12월11일엔 ‘레드 러브 도네이션 헌혈캠페인’을 진행해 직원들이 직접 헌혈, 도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헌혈증서를 기증했다.

도내 재래시장, 용담 해안도로, 안덕계곡 등에서 ‘친절․질서․청결 캠페인’을 시행하는 등 누구나 찾고 싶은 깨끗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 서왔다.

<하주홍 기자/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하주홍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