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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청소년 미래교육 포럼’ 제주서 개최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 포럼’ 제주서 개최
  • 이다영 인턴기자
  • 승인 2015.12.2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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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뇌교육협회 등 주최로 오는 29일 개최…150여명 참석
 

국제뇌교육협회(회장 이승헌)가 ‘한·일 청소년 미래교육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우리가 상상하는 행복한 학교’라는 주제로 오는 29일 오후 1시 30분에 제주웰컴센터 웰컴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1,2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1부에는 초청 특강으로 “평화의 섬 제주와 글로벌 리더의 정신(박효정 제주 국학원장)”과 “제주의 문화, 그 끝없는 발견(김수열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예술위원장)”등 2가지 주제로 진행된다.

또한 포럼 2부는 한국, 일본 청소년들의 공연과 발표가 이어진다.

발표는, ‘학교 건물, 시험과 성적표, 의무로 배워야 할 과목이 없다면?’이라는 질문을 상상하여 청소년의 시각에서 소셜픽션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포럼에 참석하는 벤자민 학교 학생들은 오는 26일부터 열리는 국제캠프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한편 국제뇌교육협회는 “한·일 청소년 미래 교육포럼과 더불어 벤자민 학교 학생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 지원을 펼쳐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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