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요금 공짜 '제주?' 무료와이파이 천국 ‘시동’
데이터 요금 공짜 '제주?' 무료와이파이 천국 ‘시동’
  • 조보영 기자
  • 승인 2015.12.22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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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민은 물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까지 데이터 요금 부담을 확 덜 수 있게 됐다. 2016년을 시작으로 2018년까지 제주도 전지역에 무료와이파이 서비스가 가동될 것으로 보인다.

제주도는 ‘미래성장기반 무료와이파이 보급 확대 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2015년까지 총520개소에 설치한다고 22일 밝혔다.

본 사업은 제주도와 미래창조과학부, 통신 3사가(SKT, KT, LGU+) 매칭펀드 방식으로 사업비 13억 9800만원을 투자한 결과다.

당초 제주도는 2013년에는 복지시설 및 서민, 소외계층 정보이용 격차 해소 차원 위주로 구축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14년도부터 올해까지는 지사공약사업과 맞물려 상가밀집지역, 공원, 광장, 여객선대합실, 전통시장, 장례식장, 읍․면․동주민센터등 인구밀집지역으로 구축 대상지를 확대했다.

공공와이파이 엠블럼이 부착된 장소에 ‘Public Wifi Free’라는 이름의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이동통신사에 관계없이 스마트폰·태블릿·노트북 등 단말기를 통해 무선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도는 2016년에 공영관광지, 주요버스정류장, 해수욕장, 공원, 체육시설 등 120여 개소에 무선공유기를 추가로 구축해 도내 주요지역에서 무료와이파이를 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또한 2018년까지 3개년 계획으로 음영지역에 ‘비콘’ 설치와 함께 무료와이파이를 확대 설치해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더욱더 다양한 정보를 편리하게 무료서비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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