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기념물 ‘제주시 도련동 귤나무류’ 정비 마무리
천연기념물 ‘제주시 도련동 귤나무류’ 정비 마무리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2.17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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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도련동 귤나무

천연기념물 제523호'제주 도련동 귤나무류 정비사업'이 마무리됐다.

제주시는 문화재청 국비보조사업으로 지난해 2억5000만원 들여 1필지, 올해 2억 원 들여 1필지 등 모두 2필지를 사들였고, 문화재청 예산 1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도련동 귤나무류 정비를 했다고 밝혔다.

이 정비 사업은 추경예산 편성 이후 추진돼 실시설계 용역·설계승인 등을 거쳐서 지난 9월30일 착수해 12월 14일에 완료됐다.

정비내용은 기존 주택 2동 철거, 부지 정비, 귤나무 안전펜스 보수, 야자매트 탐방로, 돌담정비, 소규모 쉼터로서 팔각정자, 벤치 설치 등이다.

제주 도련동 귤나무류는 모두 6그루이며, 수령은 100년~200년 정도이다.

예전부터 제주에서 재배돼 온 제주 귤 원형을 짐작할 수 있는 생물학적 가치와 역사적 가치도 있어 지난 2011년 1월 13일 천연기념물 제523호로 지정, 관리돼 오고 있다.

도련귤나무 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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