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수산가공산업 육성 심포지엄’이 오는 12월15일 오션스위츠 제주호텔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테크노파크가 고부가가치 수산가공산업 육성·발전과 산·학·연·관 네트워크를 갖추고 정보공유를 위한 마련한다. 도내 수산가공업체 100여명이 참석한다.
이 자리에선 ’우리나라 수산가공산업의 현재와 미래‘, ’수산가공식품 마케팅 사례‘, ’제주 수산물의 지역전략 식품산업화 추진‘이란 주제로 관련 전문가 주제발표와 가공산업에 대한 종합토론 등을 진행한다.
심포지엄에서 나온 의견은 정책에 반영해 나갈 계획이다.
부대행사로 도내 가공업체에서 생산된 특산수산가공품에 대하여 전시·시식회를 갖고, 즉석식품 개발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기로 했다.
특히 도내 수산기업 지원을 위한 수산산업 창업․투자 지원사업에 대한 업체 의견도 수렴할 계획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