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제주본부(본부장 하근철)는 12월8~9일 조천읍 선인·선흘분교 어린이 53명(인솔자포함)과 표선면 가마지역아동센터 어린이 25명을 각각 초청, 방문 견학행사를 가졌다.
참가 어린이들은 한은제주본부를 찾아 화폐전시실을 관람하고, ‘바람직한 금융생활’등을 주제로 한 경제교육을 받았다.
이들은 제주 동문시장과 인근 상가에서 실제 경제활동을 체험하고, 마술 수업, 난타공연 관람 등을 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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