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마더포럼(회장 김미혜)는 최근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제주지부를 방문, 생활관 보호대상자들을 위한 겨울옷 20벌과 식재료를 전달했다.
지난 11월 19일 창립한 봉사단체 제주마더포럼은 ‘마음을 더하는 모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김미혜 회장은 이날 물품을 전달하면서 “앞으로도 출소자, 장애인 등을 비롯해 소외된 계층들에게 우리의 마음을 더할 수 있는 곳이라면 언제든지, 어느곳이든 봉사할 준비가 돼있다”고 말했다.
<홍석준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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