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술, 예술, 교육, 체육, 관광산업, 국내외재외도민 등 7개 부문 7명
‘2015년도 제주특별자치도문화상’ 수상대상자 7명이 선정됐다.
수상대상자는 △학술부문 양성기 제주대학교 토목과교수 △예술부문 오영호 ㈔한국작가회의제주도지회장,이영운 한국국제협력단 세네갈교육부 교육정책자문관 △체육부문 송승천 제주특별자치도씨름협회장 △관광산업부문 김용이 대국해저관광㈜대표 △국내재외도민부문 한상섭 대구제주특별자치도회장 △국외재외도민부문 이원철 관서제주특별자치도민협회 상임고문이다.
지난 1962년에 제정돼 올해로 54회째를 맞이하고 있는 ‘제주특별자치도 문화상’은 지난 해 까지 226명의 국내외 도민과 5개 단체가 수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12월 14일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 공연장에서 열린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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