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 특강
제주성공사관학교(이사장 이상숙)는 26일 오후 7시 '행복을 싣고 떠나는 웃음 릴레이'란 주제로 ‘제4회 시민강좌’를 시민 40여명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제주민속박물관 3층 강당에서 개최했다.
이상숙 이사장은 ‘행복은 내가 만든다’는 주재로 “행복한 소통 법은 사람이 살아가면서 나보다 잘난 사람도 있고 나를 치고 나가는 사람도 있고, 나를 누르는 사람도 있다.” 며 “그러나 잘나가던 사람도 언제나 돌아 올 때가 있다. 그럴 때 반겨주고 받아줘야 진정한 소통이다.”며 배려하는 소통을 강조했다.
그는 또 “멈춰야 할 때 멈추고, 나아가야 할 때. 뒤돌아 볼 때를 잘 알아야 행복하게 소통할 수 있다.” 며 소통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어 양정언 가수의 ‘삼춘 어데레 감쑤강’ 등 노래 재능기부로 참여자들이 즐거운 노래 시간이 되었으며, 문성훈(오현중) 교사는 ‘꿈을 향한 도전’이란 주재로 특강을 했다.
이어 문영희 강사는 여러 가지 레크리에이션 재능기부로 관객들이 웃음과 율동을 선사 받고 몸과 마음에 힐링을 할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사단법인 제주성공사관학교는 창립일 26일을 기념하여 매월 26일 날 ‘시민특강’을 제주시 일주동로 293-1(삼양3동) 소재 제주민속박물관 3층 강당에서 이어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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