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일부터 자격증 교부 시작
2015년 제26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에서 제주지역 응시자 가운데 178명이 최종합격 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1월25일 발표된 최종 합격자 178명에 대해 자격증을 12월3일부터 교부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험은 전국에서 9만3185명이 응시, 1만4913명이 합격률 16.0%을 보였다.
제주지역은 968명이 응시해 최종 178명이 합격, 합격률은 전국 평균보다 높은 18.3%이다.
지난해 최종합격자는 72명으로 합격률은 10.8%이었다. 지난해년말 기준 공인중개사 자격증 발급자는 1868명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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