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소장 현창래)는 최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와 함께 중문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아동 생활환경개선사업인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실시했다.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이번 사업을 위해 2백 20여만원의 후원금을 어린이재단에 전달했으며, 전달된 후원금으로 바닥타일 교체, 살균건조기 및 의자 구입 등 중문지역아동센터의 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한편 한전KPS(주)남제주사업소는 올해 하반기 서귀포시 지역아동센터 4개소의 환경개선사업을 위해 총 8,016,000원의 후원금을 지원했으며, 이번 중문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사업을 마지막으로 2015년 ‘희망터전만들기’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했다.

문의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

이승진 시민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