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관광공사, 27일 제주웰컴센터 대회의실에서 시상식 개최
효돈천 계곡에서의 트레킹을 소재로 체험수기를 쓴 강은아씨의 작품이 ‘제주 생태관광 체험수기 공모전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다.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는 청정·힐링 제주를 널리 알리고, 명소화하기 위해 10월 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체험수기를 접숩다았다. 에세이, UCC, 웹툰 등 3개 분야에 접수된 작품은 모두 71편이다.
이 가운데 대상을 받게 된 강은아씨는 에세이 부문에 ‘왕크랑탕탕천 그곳에 우리가 있었네-하례리 효돈천 계곡에서 트레킹 즐기기’라는 작품으로 제주 생태관광 이야기를 자세하게 담아냈다.
제주관광공사는 내외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상 1편과 최우수상 1편, 우수상 2편, 입선 4편 등 모두 8편을 최종 선정했다.
한편 관련 시상식은 27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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