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생태관광 체험수기 공모전’ 대상에 제주 대표 생태관광지 하례리 효돈천 트레킹 체험을 통해 힐링 스토리를 에세이로 담아낸 강은아 씨(48)씨 작품 ‘왕크랑탕탕천 그곳에 우리가 있었네’가 뽑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정힐링 제주를 널리 알리고, 명소화하기 위해 지난 10월1일부터 11월11일까지 진행됐다. 3개 분야(에세이, UCC, 웹툰)에 71편이 접수됐다.
공모 작품은 전문가 평가를 통해 대상(1편), 최우수상(1편), 우수상(2편), 입선(4편) 등 8편을 최종 선정됐다.
시상식은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가 오는 11월27일 오후 2시 제주웰컴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열린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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