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이사장 김한욱)가 11월25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8회 ‘2015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에서 소셜미디어 공공기관부문 대상을 받았다.
JDC는 다양한 SNS 채널 개발과 블로거 등을 활용, 국민과 커뮤니케이션을 활성화하고,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 홍보를 효과적으로 수행한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는 것이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한 ‘대한민국 인터넷소통 대상’은 SNS를 기반으로 국민과 원활히 소통하고 뛰어난 운영 개선을 보인 기관을 발굴해 상을 주고 있다.
김두한 JDC 홍보실장은 “소셜미디어 사업을 통해 제주국제자유도시 핵심프로젝트를 널리 알림으로써 제주 안·밖 사람들을 하나로 뭉치게 한 성과를 높게 평가 받았다”며 “앞으로도 SNS를 포함한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통해 대국민·도민 소통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