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지식재산) 관련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한 11월 2차 무료변리상담이 오는 11월27일에 진행된다.
이번 무료변리상담은 김기호 변리사(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를 초청, 11월2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제주상공회의소 1층에 마련된 상담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상담시간 조정을 위해 사전에 전화예약을 받고 있다. 방문상담이 어려운 민원인은 전화상담으로도 지원하고 있다.
이 무료변리상담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 지식재산센터가 실시하고 있다.
달마다 한국지식재산보호협회 소속 변리사와 센터에서 추천하는 변리사들을 초청, 전문지식이 부족하거나 경제적 비용 부담 등으로 지식재산권 창출·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제주지식재산센터는 현재까지 무료변리상담 75건을 지원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