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제주본부(본부장 전정택)는 2015년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사무소장 전략회의를 11월25일 영업본부 2층 회의실에서 열었다.
이날 제주영업본부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여신건전성관리 △수수료이익 확대 추진 등을 중점 추진하기로 했다.
회의에 앞서 2015 스마트금융 달성탑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스마트뱅킹 5000명 클럽을 달성한 노형지점(지점장 박종만)이 탑을 받았다.
이어 2015년 경영목표달성을 위한 중점추진계획보고와 본부장 당부사항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전정택 본부장은“도금고 은행으로서 도민들을 위한 친절서비스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NH농협은행이 제주도를 대표하는 친절 서비스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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