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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귤 데이' 선포· 통합브랜드‘귤로장생’출범, 12월1일 서울서
'감귤 데이' 선포· 통합브랜드‘귤로장생’출범, 12월1일 서울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1.24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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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도지사 원희룡)와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강덕재)· ㈔제주감귤연합회(회장 김성언)는 오는 12월1일 서울 광화문 북쪽광장에서 감귤 데이(Day) 선포식과 통합브랜드‘귤로장생’출범행사를 갖는다고 밝혔다.

이 자리엔 제주도, 도의회, 국회의원, 농림축산식품부, 서울시, 재경도민회, 소비자단체, 도매시장 관계자

제주농협, 농업인단체, 생산농가, 일반시민 등 내외빈 300여명, 일반시민 3만여명이 참석한다.

이날 주요 행사는 감귤 진상 퍼포먼스, 선포식 세러모니, 통합브랜드‘귤로장생’출범행사, 포토 존(감귤원 조성, 품종전시, 조형물), 체험 이벤트(감귤 공방, 쿠킹클래스), 무대 이벤트(도전 OX 감귤데이 골든벨 등)가 펼쳐진다.

부대행사로 광화문광장 인근, 강남역, 종각역 등에서 감귤 나눠주기와 전국 농협유통센터, 이마트, 롯데마트 등에서 ‘감귤 데이 제정기념’제주감귤 특판전을 벌인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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