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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교통사고 심각도 상위지점 개선방안 추진
도내 교통사고 심각도 상위지점 개선방안 추진
  • 현승환 시민기자
  • 승인 2015.11.19 17: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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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도내 교통사고 심각도 상위지점으로 선정된 지점은 제주시 화북동 연삼로 거로4가,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로터리(1호광장), 제주시 이도2동 8호광장, 제주시 용담2동 공항입구교차로, 제주시 이도2동 광양교차로 순으로 나타났다.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지부장 변생효) 안전조사검사부는 제주지역 교통사고 심각도 상위지점의 점검 및 개선 유도 등 집중관리활동 전개를 통한 체계적인 교통사고 감소 방안이 필요하고, 교통사고 잦은 곳의 단기적인 방안제시의 한계를 넘어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주기적이며 지속적인 관리를 위해 2015년 교통사고 심각도 상위지점 집중 관리방안을 추진 중이다.

 교통사고 감소 및 실제적 교통안전도 향상을 위해 사고가 잦은 곳과 연계해 1차 현장점검을 통한 교통여건 및 주변환경 분석, 사고유형을 고려해 개선방안을 수립하고, 11월 및 12월 2차 현장점검을 통해 최종 개선안을 수립할 계획이다.

 변생효 도로교통공단 제주지부장은 “교통사고 심각도 상위지점 집중관리 방안을 통해 개선계획을 마련해 제주특별자치도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데 일조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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