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김대환)는 2016년 3월 열리는 제3회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 추진에 따른 금융서비스 주거래은행으로 제주은행(은행장 이동대)을 선정하고 계좌를 개설했다.
국제전기자동차엑스포는 제주도내 전기자동차산업을 발전시키고 보급을 창달하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국제전기자동차 박람회이다.
‘바람으로 달리는 전기자동차’를 모토로 전세계 120여개 전기자동차 관련 종사기업이 참석하는 행사다.
제주은행은 2014년 금융권 최초로 전기자동차 대출상품을 출시했고, 지난해 엑스포에 참가해 금융상품 상담부스를 운영하는 등 전기자동차 보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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