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경찰서는 6일 폐지를 수집하면서 창고 앞에 보관 중인 전선을 훔친 추모씨(52. 서귀포시)를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추씨는 지난 10월21일 오전 10시30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모 수산 창고 앞에서 보관 중이던 전기 용접용 전선 290m를 경운기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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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6일 폐지를 수집하면서 창고 앞에 보관 중인 전선을 훔친 추모씨(52. 서귀포시)를 절도혐의로 입건,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추씨는 지난 10월21일 오전 10시30분께 서귀포시 토평동 소재 모 수산 창고 앞에서 보관 중이던 전기 용접용 전선 290m를 경운기에 싣고 가 절취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