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억원 들여 바닥 730㎡ 바꿔
제주시는 사라봉공원 배드민턴장 바닥을 사업비 2억 원을 들여 탄성포장으로 정비한다.
이는 바닥이 낡고 오래돼 730㎡을 탄성포장으로 바꾸고 조명시설인 램프도 함께 정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바닥공사는 10월초에 발주해 11월게 마무리할 예정이다..
사라봉 배드민턴장 하루 이용인원은 평균 70명으로 9월말 현재 2만5000 여명이 이용하고 있고, 계속 늘고 있는 추세이다.
공원이용 때 불편사항은 제주시청 공원녹지과(☎064-728-3601~4)로 연락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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