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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 ‘비가림·도색·그림판’새 단장
클린하우스 ‘비가림·도색·그림판’새 단장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0.02 16:5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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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하우스 비가림 시설

제주시가 생활환경 취약지 클린하우스 시설에 대해 새 단장에 나서고 있다.

이에 따라 도로변과 주차장, 공원 등에 설치된 클린하우스 137곳 뒷면에 지역을 상징하는 홍보용 그림판 설치 작업을 마쳤다.

해안가에 자리해 해수 염분 등으로 낡고 오래되거나 색이 바랜 비가림 시설 105곳도 새롭게 색을 입혔다.

도시 미관을 흐리고 시민 불편을 가져오고 있는 읍면지역 클린하우스 24곳을 11월까지 5억원을 들여 비가림시설로 교체하는 등 클린하우스 개선에 총력을 다하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제주시는 올해 6억5000만원 들여 읍면지역 클린하우스 43곳을 설치했다.

클린하우스 뒷면 지역 홍보 그림판

현윤석 제주시 환경미화과장은“앞으로도󰡐클린하우스 시설물 관련 시민 불편사항 해소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가정이나 사업장에서도 생활쓰레기 분리배출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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