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수익금 일부를 도내 소외아동 위해 후원하기로
한국재활심리치료센터(센터장 김상훈)가 1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정원철)가 진행하는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참여해 현판을 전달받았다.
한국재활심리치료센터는 평소 아동들을 위한 심리상담 재능기부를 진행하는 등 도내 아동복지 증진에 관심을 기울여왔으며, ‘초록우산 나눔가족’ 캠페인에 동참해 심리치료가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후원을 시작한다.
김상훈 센터장은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이 있다면 힘껏 도울 것이며, 주변 지인들과 관계자들에게도 아이들을 돕는 나눔 동참을 권유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제주지역본부(☎ 064-753-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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