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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로 우주를 담다” 천문학자·조향사 만남
“향기로 우주를 담다” 천문학자·조향사 만남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10.01 11: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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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별빛누리공원, 10월9~10일 세미나 마련
2014년'나눔 천문학' 향기가 있는 천문학 세미나

“우주를 향기로 담아 볼까요”

제주별빛누리공원은 오는 10월9~10일 이틀 동안 모두 4차례 천문학 세미나‘향기로 우주를 담다’를 진행하낟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천문학을 전공하고 D.I.Y 향수 업체 한재남 무와에뚜와 대표를 초빙, 우주에 대한 이론 강의와 향료를 이용해 직접 향수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마련한다. 만든 향수는 기념품으로 소장할 수 있다.

세미나는 오후팀(오후4~6시)과 저녁팀(오후7~9시)으로 나눠 진행이 되며, 한 팀당 정원은 20명이다. 참가비는 1인 5000원이다.

천문학은 우주의 천체를 관측해 진실(fact)을 밝히는 학문이다. 많은 천문학자들은 우주엔 수많은 화학성분들이 존재하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세미나는 우주 속에 퍼져있는 수많은 ‘화학성분’”에 초점을 맞춰 강의 할 계획이다.

올해는 향수를 만드는 분야나 화학 천문학에 관심이 있는 청소년들도 참여를 할 수 있도록 연령층을 넓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희망자는 10월1일부터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별빛누리소식)에서 참가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l로 신청하면 된다. 신청은 선착순이기 때문에 일찍 마감될 수 있다.

세한 내용 문의는 별빛누리공원 홈페이지(http://star.jejusi.go.kr) 별빛누리소식을 참고하거나 운영시간(오후3~11시)에 전화(☎064-728-8911)로 문의하면 된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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