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센터장 허철수)는 10월 한달간 8개의 청소년수련활동 인증프로그램이 실시된다고 1일 밝혔다.
인증 받은 수련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의 활동기록은 여성가족부장관명의 ‘활동기록부’로 누적·관리·발급되며, 청소년의 진학과 취업에 객관적이고 공신력 있는 자료로 활용이 가능하다.
청소년활동진흥센터는 인증과 관련된 컨설팅 및 신청교육, 인증수련활동에 대한 사후관리교육 등을 진행하고 있다.
관련 내용을 알려면 센터 홈페이지내 청소년활동정보센터 등을 참고하면 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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