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2024-03-29 13:40 (금)
탐라문화제 참가 제주시 경연팀 “연습에 구슬땀”
탐라문화제 참가 제주시 경연팀 “연습에 구슬땀”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9.23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민속예술․걸궁경연 각 2팀 254명, 제주어말하기 경연 9명 등

제주시는 오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탑동일원에서 열리는 ‘제54회 탐라문화제’에 제주시를 대표해 민속예술·걸궁 경연에 각 2팀 254명과 제주어말하기 경연에 9명 등이 참가한다고 밝혔다.

민속예술 경연부문은 △구좌읍 민속보존회(대표 홍정숙)‘메역 조문’작품에 64명 △외도동 민속보존회(대표 홍재명) ‘도대불 맹그는 소리’로 79명이다.

걸궁 경연부문은 조천읍 민속보존회(대표 부영자)‘4ㆍ3 전소 논흘마을 재건 걸궁’에 61명 △화북동 민속보존회(대표 김석건)‘ 도 냇가름 액맥이 걸궁’ 50명이다.

제주어 말하기 대회부문엔 △한림읍‘놀멍 고르멍’작품으로 신태삼 외 4명 △노형동‘누게가 소도리 해싱게’에 김정희 외 3인 등이 출연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탐라문화 가장 퍼레이드에 19개 읍면동이, 탐라문화 가장 공연경연에 17개 읍면동 민속보존회에서 탐라문화제 굿판을 달굴 예정이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딥페이크등(영상‧음향‧이미지)을 이용한 선거운동 및 후보자 등에 대한 허위사실공표‧비방은 공직선거법에 위반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삭제 또는 고발될 수 있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