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관장 김연숙)에서 열리고 있는 ‘모니카와 함께하는 세계명화여행전’ 관람객이 1만명을 넘어섰다. 1만번째 주인공은 개막 16일째인 지난 18일 나왔다. 제주도립미술관은 1만번째 주인공인 이준희씨(제주시 화북동)에게 축하인사와 꽃다발, 전시도록, 체험키트, 초대권 증정 등을 했다.
특히 20일엔 1626명이 도립미술관을 찾아 단일 관람객 최다인원 기록을 세웠다.
한편 22일부터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하는 ‘모니카와 찰칵!’이 운영된다. 미술관에 마련된 총 4곳의 포토존에서 인증샷을 찍고 미술관 홈페이지(jmoa.jeju.go.kr)에 관람후기를 남기는 프로그램으로, 추첨을 통해 전시도록과 아트상품을 선물할 예정이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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