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특허기술 3D시뮬레이션 제작지원 사업 최종보고회가 9월17일 상공회의소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사업은 ㈜엠앤케이와 ㈜모스트비주얼 용역수행사가 했다.
3D시뮬레이션 제작 기술 과제는 △감태와 바실러스 속 IS-2 균주를 포함하고 있는 어류용 사료첨가제 △증강현실을 이용한 비상대피 안내시스템 △원방감시제어 시스템 부하의 성능을 측정하는 장치와 방법 △선박용 해상 풍력발전기 접안장치 △다중 방사형 전해질 접지봉 △감 미숙과 추출물을 이용한 항염증용 조성물 및 아토피성 피부염 개선용 조성물이다.
이 최종보고회는 산출된 3D영상제작물에 대해 특허 강점을 잘 표현했는지 여부와 상호 원활한 소통을 통해 기술을 잘 이해하였는지를 평가했다.
이 특허기술 3D시뮬레이션 제작지원사업은 제주특별자치도와 특허청이 지원하고, 제주상공회의소(회장 김대형)제주지식재산센터가 시행했다.
문서화된 기술 내용을 3차원의 시뮬레이션으로 가공함으로써 특허 기술 내용 및 제품 기술의 특장점에 대해 언제 어디서나 쉽게 홍보할 수 있도록 구현해주는 사업이다.
지역 7개 중소기업이 선정돼 4개월 동안 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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