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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계좌이동제 도입 따른 주거래우대통장 출시
NH농협은행, 계좌이동제 도입 따른 주거래우대통장 출시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9.1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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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전정택)은 9월15일 오는 10월 계좌이동제 도입에 따른 NH주거래통장과 적금 통장을 출시했다.

이 통장은 계좌이동제 시행을 대비, 주거래 고객 우대를 통해 고객 이탈을 막고 다른 은행 주거래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에 출시하게 됐다.

통장 출시와 더불어 NH 주거래 우대 패키지(통장·적금·대출) 이벤트를 시행한다.

NH 주거래우대통장은 주거래 조건을 충족하는 분기마다 0.3% 포인트 금리가 더해진다. 최대 연 2%의 금리우대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전국 농협은행과 지역농축협 2만 6000여 곳 자동화기기를 이용할 때 수수료가 무제한 면제된다.

NH주거래우대적금은 분기에 300만원까지 납입할 수 있는 적금(3년만기)상품으로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고 2.25%의 금리가 적용된다.

농협은행 주거래 고객 가운데 근로소득자 또는 아파트 소유 고객은 NH주거래 우대대출을 통해 최고 1억 원 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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