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전 11시 33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 해안가에서 산책 중이던 정모씨(21·여)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제주해군방어사령부 산하 93대대 소속 부사관 2명에 의해 물 밖으로 옮겨져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됏다.
정씨는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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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 33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자구리 해안가에서 산책 중이던 정모씨(21·여)가 바다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정씨는 사고 당시 현장에 있던 제주해군방어사령부 산하 93대대 소속 부사관 2명에 의해 물 밖으로 옮겨져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됏다.
정씨는 다행히 큰 부상은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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