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무전취식 혐의로 고모씨(3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제주시 일도2동의 모 주점에서 12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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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17일 무전취식 혐의로 고모씨(37)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1시 10분쯤 제주시 일도2동의 모 주점에서 12만원 상당의 술을 마시고 값을 지불하지 않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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