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관공서 주취소란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강모씨(4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3시 25분쯤 술을 마시고 제주시청 당직실에 찾아가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다.
또 강씨는 시청 주차장 입구에서 차량 이동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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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관공서 주취소란과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강모씨(43)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15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강씨는 이날 오전 3시 25분쯤 술을 마시고 제주시청 당직실에 찾아가 자신에게 술을 팔지 않는다며 소란을 피운 혐의다.
또 강씨는 시청 주차장 입구에서 차량 이동을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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