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신모씨(57·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모 호프집에서 자신에게 빌려간 돈을 왜 갚지 않느냐며 피해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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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동부경찰서는 업무방해 혐의로 신모씨(57·여)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지난 3일 오후 9시쯤 제주시 도남동의 모 호프집에서 자신에게 빌려간 돈을 왜 갚지 않느냐며 피해자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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