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제주지역본부, '안전복지 119통장' 판매
농협제주지역본부(본부장 현홍대)가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안전복지119사랑통장'을 개발, 1일부터 판매하기 시작했다.
제주지역본부는 '안전복지 119사랑통장'은 예금판매에 따른 농협의 수익 중 일부를 기금으로 조성해 뒀다가 재난 취약지역과 소외계층 안전복지 증진사업을 후원한다.
이에 고객은 별도의 부담없이 예금가입만으로 소외계층 지원에 한 몫을 하게 되는 것.
한편 '안전복지119사랑통장'을 모계좌로 해 급여이체 또는 신용카드 결제계좌로 사용하면 연결계좌로 가입된 거치식.적립식 예금에 대해 최고 0.4%P 예금금리를 우대 받을 수 있고 자기앞수표 연동발행, 통장.증서 재발행 등에서 수수료가 면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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