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7일 제주에 여행을 온 관광객이 제주시 칠성로의 한 카페에 9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두고 간 것을 훔친 종업원 고모씨(45·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카메라를 잃어버렸다는 관광객의 신고를 접수 받고 추적을 통해 카페에서 고씨를 검거하고 카메라를 회수했다.
<오수진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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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동부경찰서는 지난 7일 제주에 여행을 온 관광객이 제주시 칠성로의 한 카페에 90만원 상당의 카메라를 두고 간 것을 훔친 종업원 고모씨(45·여)를 절도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카메라를 잃어버렸다는 관광객의 신고를 접수 받고 추적을 통해 카페에서 고씨를 검거하고 카메라를 회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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