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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7월 베스트 친절직원, 문영민 주무관
제주시 7월 베스트 친절직원, 문영민 주무관
  • 하주홍 기자
  • 승인 2015.08.26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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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 우수 부서엔 관광진흥과 뽑혀
김영미 과장(왼쪽),문영민 주무관

제주시 7월 친절 우수 부서에 관광진흥과(과장 김영미), 베스트 친절 직원은 문영민 위생관리과 주무관이 각각 뽑혔다.

베스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된 문 주무관은 많은 민원인들에게 일일이 미소 띤 얼굴로 친절히 응대하고 차를 건네줌은 물론, 공손한 어조로 응대하는 등 방문민원 처리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친절 우수 부서로 선정된 관광진흥과는 소속 직원들이 전화민원에 대해 밝은 목소리로 친절히 응대했고, 다른 부서 관련 사항도 공손하게 안내해줬다.

친절모니터링은 달마다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 모든 부서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방문모니터링 5개 항목과 전화모니터링 6개 항목으로 나눠 고객맞이·배웅인사·전화수신에 신속성·설명응대·경청·종료인사태도 등에 중점을 둬 평가한다.

제주시는 친절 우수부서와 베스트 친절 직원은 표창을 하고, 평가결과 지적사항은 부서 자체 친절교육 등을 통해 친절 생활화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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