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주․하귀초등학교와 연계 8월29~30일 남국청소년수련원에서
제주시 여성가족과 청소년수련관은 신제주·하귀초등학교와 공동으로 오는 8월29~30일 남국청소년수련원(애월읍 봉성리 소재)에서 청소년·가족 80여명을 대상으로 ‘가족진로캠프’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캠프는 가족이 함께 체험활동을 통해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캠프는 박물관 탐방, 가족 티셔츠 만들기, 가족 명랑운동회, 기상미션, 가족과 함께하는 공예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진행된다.
제주시청소년수련관은 현재 도내 10여개 학교와 연계해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하주홍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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