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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중 제주사랑티켓 이용 문화행사는 모두 5개
9월중 제주사랑티켓 이용 문화행사는 모두 5개
  • 김형훈 기자
  • 승인 2015.08.25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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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문화예술재단은 문화혜택을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의 공연·전시 관람료 일부를 지원하는 제주사랑티켓 사업을 추진중이다.

9월에 만날 수 있는 제주사랑티켓 8차 참가작품은 모두 5개다. 뮤지컬 난타와 히어로, 두드림, 아동극 미운오리새끼, 창작소리극 ‘제주바당 상사화’ 등이다.

제주사랑티켓 사업은 개인회원은 공연의 경우 7세 이하 5000원, 8세 이상 1만원이 지원된다. 단체회원은 7세 이하 3000원, 8세 이상 7000원을 지원받는다. 전시는 5000원을 지원받는다.

개인회원은 연 10회(1회 예매 시 총 2매까지 예매 가능), 단체회원(10인 이상)은 연 1회 지원받을 수 있다.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에서 회원가입 후 직접 원하는 작품을 예매, 결제하면 된다.

또한 제주지역에서 사랑티켓으로 공연을 관람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관람 후기 작성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이벤트는 12월 말까지이며, 사랑티켓 홈페이지(www.sati.or.kr) 및 재단 홈페이지(www.jcaf.or.kr)에 공연장에서 찍은 사진을 첨부, 관람 후기를 작성하는 참여자에게는 문화상품권(1매)을 증정한다.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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