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화순리에서 ‘놀이숲 곶자왈’ 2차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서귀포시가 주관하고 사단법인 제주올레가 기획 및 운영하는 놀이숲 곶자왈 2차 프로그램은 오는 29일부터 9월 20일까지 4주동안 매주 주말에 운영된다.
대상은 6세에서 초등학교 6학년까지이다. 2차 프로그램은 플레이 아티스트 겸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디렉터 고무신, 생태놀이 교육자 떡갈나무 최문길 강사, 룰루랄라예술협동조합의 백경신, 김주희 작가 등이 강사로 나선다.
참가 신청은 17일부터 제주올레 홈페이지(www.jejuolle.org)를 통해 받는다. 제주올레 홈페이지 ‘올레 소식’에서 날짜별 프로그램을 확인한 후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참가비는 회당 1인 2만원이며, 참가 신청은 각 프로그램 운영 당일 오전 11시에 마감한다.
관련 문의는 사단법인 제주올레 기획실 ☎ 064-762-2173.
<김형훈 기자 / 저작권자 ⓒ 미디어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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