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 문화, 그리고 청년’ 주제 제주돌문화공원․제주대에서
UNITAR 제주국제연수센터(소장 신현석)가 주최하는 6차 청년 워크숍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제주돌문화공원과 제주대학교에서 ‘자연, 문화, 그리고 청년’을 주제로 열린다.
지난 2012년부터 세계자연보전총회(WCC) 개최를 기념해 자연보전 청년 워크숍이 열린 뒤로 6번째 맞는 이번 워크숍에는 42개 대학교에서 9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한다
전국 각 대학을 대표하는 국내외 재학생들과 유학생들 150여명 지원자 중 지역과 성별, 자원봉사 활동경력 등을 심사해 선발된 학생들과 함께 한다.
제주도가 후원하는 이번 워크숍은 제주대 사회과학연구소(소장 민기 교수),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센터장 정대연), 글로벌 이너피스(대표 고은경)가 함께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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