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츠런파크제주, 농어촌 읍면지역 대상 비만탈출 승마교실 운영
렛츠런파크제주(본부장 이수길)는 제주도 농어촌 읍면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비만 탈출 승마교실 “말과 함께 Lets Run”을 운영하고 있다.
제주지역 청소년 비만율이 전국 1위라는 불명예를 씻고 제주지역 어린들의 건강한 생활을 도모함으로써 농어촌지역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한 사업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다.
지난 8월 3일부터 농어촌청소년육성재단이 선정한 제주도내 4개 승마장(웅지승마장,
평화승마장, 홀스타승마장, 제주마테마파크)에서 진행 중인 이 프로그램에는 표선초 20명, 금악초 10명, 한사랑지역아동센터 17명, 대화지역아동센터 17명, 구엄지역아동센터 16명 등 모두 80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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